우리는 아프지 않고 살 수 없습니다. 그만큼 병원은 한 번 이상은 다들 가보셨을 텐데요. 작은 감기부터해서 큰 수술을 받는 등의 이유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큰 병에 걸려서 상급기관의 병원에 가야할 일이 생겼는데 짧게는 2시간, 길게는 1~2달씩 기다려야 하는 변수가 생기게 됩니다.
오늘은 조금이라도 빨리 병원 진료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네 병원에서 대학 병원까지
우선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동네에 있는 작은 병원부터 가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 몇일만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을 먹게 되면 낫게 되지만 조금 큰 병원에 가야할 만큼 중증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대학 병원(상급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중증의 치료를 담당하는 상급병원은 많은 환자들로 인하여 바로 진료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이때 1,2차 의료기관(동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의 진료의뢰서를 받아서 종합병원(상급병원)에서 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진료협력센터
✅ 환자가 급하게 종합병원(상급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자 할 때 1,2차 기관(동네병원)과 협약이 되어 있는 곳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진료협력센터' 입니다. ✅ 우리나라의 모든 대학병원은 진료협력센터가 있습니다.
진료협력센터(Medical Cooperation Center) 는 의뢰하는 의료기관들의 의사들이 내 환자를 좀 더 손쉽게 의뢰할 수 있도록 그것을 전담하는 부서를 말합니다. 대체적으로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접수가 가능하며 외래 환자 전용 예약 접수 수납 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료협력센터는 파트장 1명, 팀원 3명, 소장 등의 총 5명이 한 팀을 이루어 진료의뢰 및 예약, 환자회송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정말 긴급한 상황일때만 사용
위에서 소개해드린 진료협력센터는 정말 위급하고 긴급한 상황일때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협력센터를 통해서 의뢰가 들어오는 환자의 예약에 우선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런 정보를 남발해서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일반 개인 병원에서도 이런 시스템이 있는데 '패스트 트랙 서비스' 라고 하여 긴급한 환자를 빠르게 봐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위급한 경우라면 진료일자를 조금이라도 빨리 받고 싶으신 분들은 다니시는 병원에 주치의에게 의뢰를 하시고 진료협력센터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빨리 잡아달라고 말을 하면 잡아주게 됩니다.
이렇게 병원은 그냥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잡게 되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진료협력센터를 이용하게 되면 예약 날짜를 빨리 잡을 수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이라면 진료협력센터를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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