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손실없이 고소한 맛이 납니다” 평생 써먹는 브로콜리 데치는 방법과 두부와 환상의 궁합 반찬 만드는 자세한 레시피

흔히 건강에 좋다고 불리는 슈퍼푸드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두부와 브로콜리도 그 중 하나인데요. 둘의 궁합은 말할것도 없이 매우 좋아서 따로 먹어도 좋지만 함께 먹었을 때 그 시너지가 더 폭발합니다. 하지만 이 둘을 가지고 어떻게 요리를 해서 먹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브로콜리와 두부를 이용하여 브로콜리두부무침을 만드는 자세한 레시피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두부무침 레시피

✅ 브로콜리 1개, 파프리카 2개(생략가능), 두부 290g(한 모정도), 통마늘 10개(생략가능), 아몬드 10g(생략가능), 소금 1/2작은술, 들기름 2스푼, 들깨가루 2스푼

✅ 브로콜리의 세척은 흐르는 물에 우선 세척을 해줍니다.

✅ 잔류 농약이 사라지기 위해서는 식초 2스푼을 탄 물에 5분가량 거꾸로 세워서 넣어둡니다.

✅ 5분 후에 다시 흐르는 물에 세척해 줍니다.

✅ 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 소금 1/2작은술을 넣은 물을 팔팔 끓입니다.

✅ 물이 끓어 오르면 먹기좋게 떼어 놓은 브로콜리를 넣고 7초가량 데쳐줍니다.

✅ 색이 변할 정도로만 데쳐줍니다. (오래 데치면 영양소가 파괴됨)

✅ 브로콜리를 데친 후에 찬물에 담궈줍니다.

✅ 브로콜리는 물기를 꼭 짜서 정리해 둡니다.

✅ 두부 290g(한 모)을 면보에 싸서 물기가 안나올때까지 꼭 짜줍니다.

✅ 마늘은 먹기 좋게 편을 썰어줍니다.

✅ 파프리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 기름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 편썰어 둔 마늘을 구워줍니다.

✅ 물기를 꼭 짠 브로콜리와 두부를 볼에 담고 소금 1/2작은술을 넣어서 간을 맞춰줍니다.

✅ 들기름 2스푼을 넣어줍니다.

✅ 들깨가루 2스푼을 넣어줍니다.

✅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 먹기 좋게 썰어 둔 파프리카를 넣어줍니다.(생략 가능)

✅ 아몬드도 먹기 좋게 납작하게 썰어서 넣어줍니다.(생략 가능)

✅ 마지막으로 구워 둔 마늘을 넣고 무쳐줍니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궁합이 좋은 브로콜리와 두부를 이용해서 브로콜리두부 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요리 과정이 굉장히 쉽고 영양소가 파괴되는 부분이 없고 맛도 삼삼해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없이 좋은 반찬입니다. 아래의 영상을 꼭 참고하셔서 식구들과 맛있는 반찬 해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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