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드라이버도 잘 모릅니다” 고속도로 200m마다 있는 이 표지판의 비밀

휴가철에 고속도로를 타고 많은 분들이 여행을 가시는데요. 작고 큰 사고로 인해서 고속도로는 언제나 조심해서 운전해야 하는 곳입니다. 불가피하게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실제로 이 표지판 하나로 더 큰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고속도로 200m마다 있는 이 표지판의 비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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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기점표지판

✅ 실제로 일반 도로에서 사고가 났다면 그 주위에 있는 큰 건물이나 특징이 되는 것을 말해주어 사고가 난 지점을 알릴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고속도로에는 그런 건물도 없거니와 특징이 될 만한 것들이 없는데, 이럴때 이 표지판을 이용하여 알리면 됩니다

✅ 기점 표지판이라는 것인데, 기점으로부터의 거리와 소수점 표기를 보고 위치를 알려주면 됩니다.

✅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는데, 위와 같은 표지판이 보인다면

✅ '부산으로부터의 거리가 100.4km 떨어진 곳에 있다'라고 읽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을때, 기점 표지판과 거리 안내용 이정표를 활용한다면 정말 빠르게 사고를 수습할 수 있습니다. 잘 숙지해 두시고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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