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이라고 불리는 눈은 우리 몸에서 80의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소중한 신체 부위이며 빨리 노화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젊은 노안이라고 하여 아주 어린 아이들도 시력이 빨리 나빠져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TV, 핸드폰 등의 잦은 사용으로 인하여 눈이 쉴틈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오늘은 시력을 올려주는 국가대표 사격선수의 특급 주스 레시피를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젊은 노안 타파
클레이 사격에서 금메달을 보유한 이상희 선수는 평상시에도 즐겨 먹는 주스가 있다고 합니다. 금메달을 따는 그 순간에도 먹었다고 해서 화제가 되는 주스인데요.
바로 ‘안녕주스’ 입니다. 눈이 젊어진다는 의미에서의 안녕주스는 건강에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 졌는데요. 노안이 오신 분들에게도 좋지만 젊은 노안을 대비하는 아이들과 20~30대 분들이 먹어도 아주 좋은 주스입니다.
안녕주스에 들어가는 재료들로는 달걀흰자, 잣, 호두, 우유가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눈에 좋은 재료들이라고 합니다.
우유에 들어 있는 비타민A는 야맹증과 안구 건조증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하고 호두 역시 비타민A로 전환될 수 있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견과류입니다. 특히 필수 지방산이 많은 호두가 눈물의 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눈물의 증발을 막아주어 촉촉한 눈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안녕주스 레시피
✅ 우유 200ml, 삶은 달걀 흰자 2개, 호두 10알, 잣 10알
✅ 삶은 달걀 흰자 2개, 호두 10알, 잣 10알을 믹서기에 넣습니다. ✅ 우유 200ml를 믹서기에 같이 넣어줍니다. ✅ 입자가 곱게 갈릴때까지 갈아줍니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안녕주스가 완성이 됐습니다. 이렇게 안녕주스는 이상희 선수가 금메달을 따던 그 날도 먹을 정도로 눈에 좋은 주스입니다. 젊은 노안은 미리 대비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눈 건강 관리법 총 3가지 정리
이외에도 클레이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희 선수는 눈으로 이름을 쓰는 연습을 했고 1회용 인공 눈물로 안구 샤워를 틈틈히 해줬다고 합니다. 눈으로 이름 쓰는 방법은 시선을 멀리 두고 눈을 부드럽게 한 글자씩 움직일 때마다 깜빡여 주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이렇게 젊은 노안에 좋은 안녕주스를 알아봤는데요. 임산부나 수유부, 그리고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조심해서 드셔야 할 주스입니다. 젊은 노안은 미리 대비하면 그만큼 예방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위의 눈으로 이름 쓰는 운동과 함께 안녕주스를 꾸준히 섭취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