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일주일치 반찬 미리 만들어 두세요” 반찬에 진심인 32년 경력 셰프가 알려주는 5분 초초간단 오이무침

더운 여름 불앞에서 요리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불없이 간단하게 반찬을 만들어서 일주일동안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요리에 진심인 32년 경력 김대석 셰프는 밥도둑인 오이무침을 5분만에 초간단 버전으로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5분만에 오이무침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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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무침 초간단 레시피

✅ 청오이 1개를 준비합니다.

✅ 필러로 껍질을 살짝만 벗겨줍니다. (다 벗기면 안됨)

✅ 오이의 양쪽 끝부분을 잘라줍니다. (쓰기 때문에)

✅ 만약 잘라도 끝부분에서 쓴맛이 난다면 식초를 살짝만 문질러 주면 쓴맛이 사라집니다.

✅ 오이를 두툼하게 어슷썰기를 해줍니다.

✅ 써는 모양은 편한대로 해도 좋습니다.

✅ 단, 오이를 두툼하게 썰어야 먹는 식감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 청양고추 1개를 썰어서 넣어줍니다. (생략 가능)

✅ 양파, 부추를 넣어도 좋지만 초간단 버전이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 고춧가루 깎아서 1스푼, 설탈 1/3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맛소금 2꼬집, 진간장 1스푼, 국간장 1/2스푼, 매실청 1/2스푼, 참기름 1/2스푼, 통깨 1스푼을 넣어줍니다.

✅ 맛소금은 취향껏 넣어주시면 됩니다.

✅ 손으로 가볍게 무쳐줍니다.

✅ 접시에 덜어내어 바로 드시면 됩니다.

✅ 소금에 절이지 않고 겉절이로 무치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드셔야 더 맛있습니다.

이렇게 5분만에 아삭하고 맛있는 오이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밥반찬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위와 같이 간단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레시피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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