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몸의 어느 부분이 결리거나 삐었을 때 파스를 붙이곤 합니다. 파스는 아픈 곳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아프니까 덕지 덕지 많이 붙이면 빨리 나을꺼라 예상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김소형 한의원 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스를 잘못 붙이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다양한 부위에 파스 붙이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오늘은 파스의 종류와 올바르게 파스를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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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별 파스 사용하는 방법
통증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온찜질이 필요할때가 있고 냉찜질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이는 통증별로 파스를 잘 사용해야 하는데요.
냉찜질이 필요한 경우
관절 부위의 접지름, 삐끗한 경우, 근육이 부었을 때는 냉찜질 또는 쿨파스를 발라 줍니다.
예를 들면 오랫만에 지인분들과 등산을 하고 나서 평소에는 통증이 없던 곳이 뻣뻣하게 굳으면서 땡기며 부어오르는 통증이 있다면 이때는 온찜질이 아니라 냉찜질을 해줘야 합니다.
냉찜질을 하게 되면 해당 부위 주변의 혈관을 축소시켜서 혈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냉찜질을 하면서 주의할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동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한 번 할때 20~30분 정도만 하는게 좋습니다. ✅ 빈혈증세, 동맥경화,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경우는 냉찜질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손상 부위가 회복기로 접어들었을 때는 온찜질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온찜질이 필요한 경우
온찜질이 필요한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 근육이 뭉쳤을 때 ✅ 담이 걸렸을 때 ✅ 만성적인 통증이 있을 때
온찜질은 주변 부위의 혈류량을 증가시켜서 손상된 조직에 영양 공급을 촉진하는 효과를 불러옵니다.
온찜질을 하면서 주의할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15~20분 정도 짧게 해줍니다. ✅ 통증이 심하고 오래 간다면 30~1시간 정도로 길게 해줍니다. ✅ 상처있는 부위에는 파스나 온찜질을 하시면 안됩니다. ✅ 너무 뜨거운 온도의 온찜질을 하시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파스 붙이는 올바른 방법
파스는 아프다고 해서 통증이 가장 심한 곳에 덕지 덕지 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파스는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붙이면 안되고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서 혈관이 모여 있는 곳에 붙여줘야 합니다. 즉, 뼈와 관절을 피해서 붙여야 합니다.
뒷목이 땡길 때
✅ 파스를 길게 잘라서 목 양쪽에 나눠서 붙입니다.
팔꿈치가 땡길 때
✅ 주사 바늘 꼽는 팔꿈치 안쪽 접히는 곳에 붙입니다.
어깨뼈가 뻐근하게 아플 때
✅ 관절 위쪽의 어깨 끝에 붙여줍니다.
허리가 아플 때
✅ 파스를 길게 잘라서 척추를 덮지말고 척추뼈의 양 옆으로 붙여줍니다. (뒷목과 같은 원리)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플 때
✅ 파스를 길게 잘라서 척추뼈 양쪽으로 붙여줍니다.
발목이 아플 때
✅ 발목의 관절과 복사뼈를 피해서 복사뼈의 위, 아래로 나란히 붙여줍니다.
이렇게 파스의 다양한 용도와 아픈 부위에 제대로 붙이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위와 같이 파스를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통증이 지속된다면 무조건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오늘 말씀 드린 내용은 가볍게 아픈 통증이기 때문에 파스를 붙여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계속 아프다면 담당 선생님에게 진료 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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